워낙 인기가 없는 터라,,추천받아 봐도 별로더라..^^
이런 말씀이겠지만, 선작베스트의 굳건한 위치에 계신 분이 그러시면 저같은 무명소졸은 어쩌라고요? ㅎㅎㅎ
3일에 한번씩 추천을 받는다.
그런 작품들이 현 고무판에 얼마나 있겠어요? ^^
저는 언제부터인가, 아예 추천이니 선작 쪽은 포기하고 삽니다.
추천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추천에 독자들의 반응이 좋을 때 힘이 나는 법이니, 무작정 추천해 달라고 부탁할 일도 아니더군요.
때문에 부탁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요. ^^
그래서 요즘은 아주 마음이 편합니다.
들어올 때 마다 추천글이나 선작수에 한번 씩 눈이 가긴 가지만, 추천글은 전혀 없으니 습관처럼 그냥 웃고 맙니다. ^^
선작수요? 부끄럽지요. ^^ 어디 가서 내놓을 성질이 못됩니다. ㅎㅎ
하지만 신통찮겠지만 그래도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시는 애독자님들이 계셔서 힘이 나곤 한답니다.
그러니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시는 작가님들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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