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 문을 닫는 걸까요?
아하, 아직 하루가 24시간이신 줄 아시는구나. 계산기 있으세요? 시간에 1.56를 곱해보세요.
소화전은 물이 나오는 곳이죠. 거기에 물을 뿌리는 사람이 있다는 데 왠지 아세요?
아하, 아직 [양말 줍는 소년]을 못 보셨구나.
벽에 분필로 주소나 번호를 쓰면 벽을 통과해서 원하는 위치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아세요? 혹시 자기 방 벽의 번호는 몇 번인지 아세요?
아하, 아직 콜린님의 양말 줍는 소년을 못 보셨구나.
15m나 되는 기린이 구름을 몰고 다니며, 비 온다며 우산 준비하라는 말 하는 걸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하, 아직 Go판타지란, 콜린님의 양말 줍는 소년을 못 보셨구나.
지금 눈 앞에 있는 벽을 통과하면 그 너머에 펼쳐질 환상의 세계가 궁금하세요? 작가인 콜린님의 상상력이 끝~~~내줘요. 더구나 26편이나 쌓여 있답니다. 편마다 박수를 치며 댓글 하나씩 달며 윗글로 옮아가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Go판타지란, 콜린님의 양말 줍는 소년.
꼭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덧 :
1. 대체 자벌레로 어떻게 시각을 알 수 있을까요? 주인공 못지 않게 저도 궁금하네요.
2. 풋, 경찰역은 고양이가 하고, 고양이 꼬리는 나침반이랍니다. (추가 설명) 고양이는 경찰을 돕는 역이라는군요. 신고도 받구요.
3. 헛, 지금 읽는 편에선 갑자기 무서운 일이 생길 거 같아요. 비밀요원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4. 아우, 정말 3편에 하나씩은 꼭 박수를 치며 웃는 장면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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