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적합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거의 대부분의 소설들이 초반의 과정은 어떻든 간에..

결국 완결로 접어들면 모조리 절대자(무력위주)라는

칭호를 가지지 않습니까??

그러다 에필로그 1~2페이지로 완결 마감..

허무~허탈...

그래서 추천 부탁드립니다..저는 그렇게 절대자들의 과정도

좋아하지만 그 절대자들이 평범하게 알콩달콩 사는 얘기도 좋아합니다 소박한 일상들을 아기자기 풀어놓은 소설...(사랑얘기..^^*)

해서 이런 한두페이지의 에필로그가 아닌 긴 장문이 들어간 에필로그 형식의 소설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무협&판타지 소설...

일단 재미는 있어야 겠지요 ^^*

없을려나?? ㅠ.ㅠ

[나눔이]

우화등선은 좀 동떨어지는거 같네요..
절대자(인간적,정신적)가 아닌 순수한 선인의 이야기 아닙니까?
절대자란 칭호는 받을 수 없는 케릭입니다...
선무도 현재의 과정형이지 절대형은 아닙니다..
물론 둘다 선호작에 있긴하지만요..
전 과정형이 아닌 절대형의 에필로그를 부탁드립겁니다 ㅠ.ㅠ

[나눔이]

예를 들면, 천마 란 소설을 들 수 있을 듯 싶네요..
이미 최강이란 소리를 들어도 무색한 인간이..
마누라 들과 알콩달콩 잼나게 흐뭇하게 웃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 비슷한 소설을 부탁드립니다.

[고귀한]

내 마누라는 엘프...알콩달콩 살아갑니다+_+
보표무적은 또 어떠신지요?? 흐음...+_+

[高礎(고초)]

삼보구천도 알콩달콩 재미있는데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