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한 쥔공이 중원에 들가자마자..
그곳 업계의 기라성같은 점소이들을 눈빛하나만으로
휘어잡고 벌벌떨게 하사...급기야..
한 업소에 묵으니....주변이 정리 되도다...
후에 입놀리기를 좋아라..하는 사가들이 일컫기를..
그 유명한 "산해관업소정리" 라 하였으니....믿거나 말거나..'';
또한 여자보기를 길바닥의 널부러진 돌맹이같이 여기사..
모영령이 이에 발끈....살인을 기도했으나..
뒤지게 맞고 물러나니...이 또한 어찌 아니 좋으랴..얼쑤~
그는~!
평소 말 많이 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했으니...
역시나 말보다 주먹이 빠름을 몸소 실천에 옮기사...
이에 항상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품었다...
할수 있을것이다...
자...
이제 다음 그의 행보가 궁금해질진저...
어서 가서 보기로 하자....
제가 오죽 놀랐으면 보다가 뛰쳐나와 이렇게 글을 쓰겠습니까?
^^
작가:자연님 , 제목: 월광~!!!!!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