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글을 쓰다가 군대 날짜가 잡혀 영장이 나왔습니다.
글은 완결도 채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독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제가 군대를 가니 더이상 글을 쓰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
라고 말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위에 언급했던것과 같이 말하고 글을 삭제해야 할까요?
또한, 완결도 못한 글을 왜썼냐고 악플이랄지, 리플이 올라올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요?
궁금합니다. 혹, 이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신 분들은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것만 써서 죄송하다는 의미에서 생전 제대로 추천하지 않은 저이지만, 하나 하겠습니다.
요도님의 강시질풍록입니다.
작가님의 섭외를 잘하신것 같습니다.
진천과 연비화.
연비화의 입담으로 인해 상당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특이하게도 '강시' 라는 타이틀을 걸고 백년이상을 자다가 깨어난 진천의 행보입니다.
사실, 요즘들어 제게 맞는 소설을 찾기가 힘이듭니다.
한담에서 끝없는 추천이 올라오지만, 그것을 일일이 찾아 보면서도, 이상하게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해서, 제 선호작품중에 현재 연재가 되고, 재미가 있다는 소설을 추천했습니다.
무례한 제 글이지만 그저 오른눈으로 보고 왼눈으로 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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