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무협의 비슷한 점 두가지

우리나라 글에 국한될지도 모르지만...

- 산길가다가 심심하면 두들겨 줄만한 산적이 나온다.

- 술집가면 꼭 여자에게 껄떡데는 양아치가 있다.

소제가 아무리 적다해도... 너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12345]

요즘은 산적하고 양아치 잘 안 나오던데...흠흠흠..

판타지와 무협의 비슷한 점은...뭐니뭐니해도... 주인공이 후반에는 꼭 강해진다.
완결에서 약한 주인공을 못 본 기억이..

[근로청년9]

의미없는 에피소드는 자제를 합시다····[라고 말 할 처지가 못 되는 것이 안타깝군요( --)..].

[회색폭풍]

-_-약한건 없어도... 죽는 주인공은 있었던 기억이...

[회색폭풍]

하긴 요즘은 주인공이 죽지도 않더군요-_-;;

[글리머]

하얀 늑대들 있지 않습니까>ㅁ<)b

[꿈꾸는하늘]

약한거 '녹정기' 물론 말빨신공도 강약의 근거로 둔다면 최강이겠습니다만, 육체적인 강함으론 최저죠.

[ring]

음..그래도..드래곤라자..네드발.후치..맞나..?;;본적이..오래되서.;;;;
후치는..오거파워건틀릿.빼면...허약하잖아요;;;;그렇다고..OPG껴도..다른 인물보다..약한편이고..;;;처음부터..끝까지.;;;

[ring]

음...주인공이.죽는거는...뭐더라.."비연사애"였던가..??슬픈사랑하는..사람들이..나왔던....마지막에..주인공이랑..여인2명이었나..?;;;얼음속에서...냉동인간이되어서..슬펐던..쩝.;;; 다시한번..보고싶네.;;

[세상상세]

ㅋㅋㅋㅋㅋㅋ

[+InCo]

데로드&데블랑이 진국이었죠...
그 슬픔이란..;ㅁ;

[김정겸]

판타지의 정점이 아닐까..
데로드데블랑 ..

[극성무진]

뭐 소설의 감초같은 역활이죠....
주인공에게 당하는 산적.....

[一淚一夜]

우리는 그들(산적, 양아치)을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 그들은 '살신성인'이란 말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약한 성품의 주인공을 강하게 단련시키고, 부족한 여행경비를 보태주며, 때론 쓸만한 부하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런 이들을 우리가 어찌 탓하겠습니까!

...........웃자고 한말이니 웃어주세요.. ^^;;

[vitaminB]

공격받는 미인(공주, 사봉 등) 설정도 심심할때마다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