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이 소연신의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것과
천하무적인줄로만 알았던 진천이 철위강한테 한 번 졌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진천이 천하제일고수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여태까지 무당마검 화산질풍검을 읽어오면서 가장 궁금한 점은
진천과 일대일로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있는 인물이 어느문파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산질풍검에 대한 글을 검색하던 중 파천이 어느문파
소속인지 의견이 분분한데 파천은 구양세가 소속입니다.
무당마검 7, 8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파천이 남궁비가 아니란 것은 작가님께서 직접 게시판을 통해
밝힌것으로 압니다.
화산에는 질풍검이 있고 무당에는 마검이 있으니, 소림에는 신권이 있어 구파의 영명을 드높인다.육가에는 잠룡인 파천과 오호도가 있고, 낭인들은 그들만의 왕이 있어 천지에 제각기 힘을 뽑내도다.겁난의 시대에 장강에서 교룡이 승천하니, 법술의 환신이 하늘을 날고, 광륜의 주인이 지상을 배회하며, 천룡의 의지와 살문의 유업이 강호를 누빈다.천하 열 명의 제천이, 도래하는 팔황에 맞서 십익의 날개를 드높이고....구주가 좁다 한들, 대지는 끝없이 펼쳤구나.
제천회 십익
구파 - 화산, 무당, 소림
육가 - 하북팽가, 구양세가
귀도, 승뢰, 월현, 천룡회, 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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