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붉은달
18년하고 69일 즉6666일을 주기로 죄악을 뜻하는 붉은 달은 인류가 행해왔던 모든 악행을 머금고 떠오른다.
붉은 달이 떠오른 그날에 태어난 음의 기운 즉 여자아이들은 재앙의 씨앗으로 불리우는 핌블베트르(재앙을 경고하는이상기후)가 시작된다.
그 소녀가 죽지 않고 붉은달이 다시 떠오르면 마계의 문이 열리니,
이를 저지하기 위해 주인공인 아스크(스콜)은 붉은달에 태어난 소녀를 죽여가며 인류의 대재앙을 막아간다.
그는 시간의 존재가 비껴가는 존재이며 인간세계에서 태어난 최초의 악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붉은달 아래에서 사랑태어난 소녀를 죽이려다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하는 소녀가 죽는 것을 막지 못한다.
흡입력이 막강한 환타지 소설입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추천을 합니다.
한번 보시고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추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 흥미 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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