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
05.12.13 18:30
조회
897

가끔 소설에서 보면 주인공이 소설전체적인

분위기나 상황에 맞지 않게 의미없는 행동을

할때가 있죠 사실 이것이 꼭 나쁜것은 아닌데....

가끔은 소설상에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확도 하죠

문제는 이런 행동이 너무 많이 나올때가 문제죠....

많은 독자분들이 짜증 내시는 부분 이기도 하고,,,,,

물론 소설속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기도 하죠

하지만 좀 생각을 하면 의미가 없는 행동임을

알수 있는데도 할때가 많지요^^a.....

개인적으로 소설상에 필요없는 내용이 너무 많이

소설에 들어가고 스토리를 질질끌때 그럼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 제 뭐하고 있는거냐??? 하고 말이죠^^a.....

.

.

의미가 없는 것의

한예로 이런 사진.......

무슨 로봇 갑옷인것인지 강화 기계갑옷인지는 모르지만....

Attached Image

이래서야 강화복 혹은 전투복이라는

의미가 없지않은가~!!!!

총이 아니라 칼로도 찌르기만 하면...-_-a...;;;......


Comment ' 19

  • 작성자
    깨달음[悟]
    작성일
    05.12.13 18:33
    No. 1

    우오오오!! 이걸 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면살우
    작성일
    05.12.13 18:33
    No. 2

    본체가 로보트가 아닐런지...-_-;;;
    붙인건 악세사리...ㅡㅡ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13 18:33
    No. 3

    으음? 빈유[…]는 탈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鐵拳Mania
    작성일
    05.12.13 18:36
    No. 4

    도대체 저런건 어디서 얻으시는건지...ㅡㅡ;

    결론은 부럽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3 18:46
    No. 5

    인간이 오히려 방어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천풍해
    작성일
    05.12.13 18:49
    No. 6

    제목이...
    주인공의가 아니라 주인공이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태클이 아니라...ㅡㅡ;; 요즘 한참 논술 학원 다니면서...
    논술을 써대다 보니 일본식 표현인 '의'를 남발 하지 마라고
    주입식 교육을 받다보니...

    의를 이로 고치는게 알맞는것 같네요ㅎㅎㅎ
    우리들이 또 일본식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3 18:51
    No. 7

    6/오타지적 감사(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크레니스
    작성일
    05.12.13 19:01
    No. 8

    음...좋은 그림이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쿠루루
    작성일
    05.12.13 19:05
    No. 9

    저기.. 내용과 그림이 왠지 매치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y*****
    작성일
    05.12.13 19:09
    No. 10

    일단 하늘에 감사하면서..+_+!!

    요즘 그런 경향이 많아지긴 했죠..
    단순한 양늘리기도 있지만
    별 의미없는 내용(한 두 행동이 아닌 내용이라 부를 수 있는 분량)으로
    사람을 짜증과 분노와 광기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부분 건너뛰고 읽어도
    전개상에 아무런 무리가 없거나 혹은 오히려 더욱 부드럽게 전개되는 경우들..요즘 많죠..
    좀 자중해주었으면~하는 맘이 들죠..

    그런데 휴케바인님..
    어떻게 저 나이스한 아가씨에게 총칼을 들이밀면서 강화복의 의미가 없잖아..라는 생각을 하시는 겝니까!!!
    아니라고 하셔도 나이스한 누님들과 소녀들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는겁니다!!
    강화복이 아닌 미소녀를 주체로 생각을 전환해서
    저 가녀린 소녀가 얼마나 세상이 각박하고 험악했으면 저런 것을 장착하고 다닐까!!
    저 강화복은 비록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탑승자의 러브리함을 가리거나 해치지 아니하니 이 얼마나 나이스한 디자인인가!!
    그래..러브리하고 가녀린 소녀야..
    나와 함께라면 이 삭막하고 험난한 세상에서 그런 강화복 없이도 즐겁게 살 수 있단다~
    나의 품으로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라이샤
    작성일
    05.12.13 19:20
    No. 11
  • 작성자
    Lv.99 전륜검
    작성일
    05.12.13 19:26
    No. 12

    확실히 그런부분이 나오면 책읽다말고 덮어버리죠;;
    저같은 경우는 속독법 처럼 제대로 연결될 내용 나올때까지
    폐이지당 1~2초정로 대충 눈으로 지니쳐버립니다.
    물론 1권이 통째로 그러면 배신감이 느껴지고,
    다음권으로 넘어가면 더이상 미련이 안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3 19:59
    No. 13
  • 작성자
    Lv.10 Higherd
    작성일
    05.12.13 19:59
    No. 14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투시도로 그린 그림입니다.. 워~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5.12.13 20:09
    No. 15

    오호.=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月樓主
    작성일
    05.12.13 20:10
    No. 16

    상대방이 찌를수 없게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방어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2.13 20:15
    No. 17

    이런, 이런. 전투복은 치마로 만들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2.13 20:46
    No. 18

    위에 로리도 그림으로 봐서는 오!~~~ 라고 하지만, 실제로 봤을땐........ 눈도 안돌아가는 애라는 전설이 흘러내려 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악플쟁이
    작성일
    05.12.13 23:14
    No. 19

    상대방으로 하여금 "에이, 애잖아" 하고 방심하게만드는 최적의 옵션이로군요 -ㅅ-a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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