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왜 이렇게 슬픈 일이 많은 걸까요? 아니, 정확히 말해서 신경 거슬리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여러분은 사각팬티라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집에서 팬티 위에 바지를 하나 입습니다. 원래 속옷만 입고 집에서 활동하지만...겨울이기에 츄리닝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웬일! 자꾸만 이놈이 올라옵니다! 사각이 삼각이 됩니다! 엉덩이는 먹기 싫어도 바지를 먹을려고 합니다!
이런 못된 자식들! 먹이지 말라도 먹이고, 올라오지 말래도 올라옵니다!
후우, 확...팬티를 벗을까요...ㅡ ㅡ;
아참, 밑에도 글이 올라왔다시피...우화등선이 올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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