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 한켠에 연재방을 얻어 연재를 시작한지 이제 딱 일주일이네요.
사실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얻어 선작 200을 넘었습니다.
그냥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릴까 하다가 기왕이면 얼굴에 철판도 한번 깔고 제목이라도 한번 알리자는 얄팍한 생각에 이곳 연담란을...orz...
커플매니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선작을 해주신 분들, 댓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은 물론, 소리 없이 조용히 읽고계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연재의 매력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 올리고 그 결과를 바로 로 눈으로 보는 재미.
마치 선거에서 득표상황을 밤새도록 T.V를 통해 보는 기분이랄까요.^^
더욱 열심히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푸하하하. 그래도 제목을 한번 말했으니 자추의 목적도 어느정도 달성한 것 같습니다. ^.^v
머지않아 새해입니다.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한 2006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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