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12월의 마지막날이며...
또한 2005년의 마지막날이며...
커플♡♡대전의 마지막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가족과 함께~
2005년의 마지막 연참대전 중계입니다.
작연란... 대역전이 일어났습니다.
'슈리오님/특무전략기관'이 어제 30K를 올리시며 막판 역전에 성공하셨군요. 1위십니다. ^-^/
정연란은 '세오르님/형제'가 예상대로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3개월 분투끝에 당당 1위.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아쉽게도 마지막날 탈락자가 계시네요. -_-;
편운님이십니다. 수험생의 고뇌로 어제 글을 올릴 여유가 없으셨나 봅니다. 아쉽네요...
전체순위입니다.
[작연란]
1 슈리오 특무전략기관 264 K
2 류하준 황가용병 257 K
3 일륜 일위강 226 K
4 열해도 도룡오검 202 K
5 신독 임페라토르 198 K
6 요도 지존귀환 184 K
7 무벽성 탈영병 156 K
[정연란]
1 세오르 형제 371 K
2 류해명 이계태자 해명 278 K
3 지티 레드사이드 244 K
4 김백호 아스크 228 K
이렇게 총 11분이 생존에 성공하셨습니다.
처음 총 참가자가 46분이었던 걸 생각하면 역시 연말 연참대전에서 생존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네요.
이 11분은 각 연재란의 최상단에 순위대로 게시판이 1달 간 랭크됩니다.
작연란의 경우, 클수마스외면질주 때 분량 짱, 조회수 짱을 먹으신 일경님과 김운영님 게시판이 위에 있겠지만요.
참가하셨던 모든 분께 정말 수고하셨다 말씀드립니다. 생존자들께 축하를 보내구요.
특히 3개월 연속 연참대전 생존에 성공하신 세오르님과 신독 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어쩐지 제가 포함된 인사라 좀 면구스럽군요...;)
연참대전은 2006년에도 계속 됩니다.
주기적으로 글이 쓰고 싶다 생각하시는 작가분들은 언제라도 참가를, 새로운 작품이면서 꾸준히 연재되는 작품을 보고 싶은 독자분들은 매월 11일~30일을 주목해주세요.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 _)
그럼 1월 초에 또 연참대전 참가신청 알림글로 찾아뵙겠습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