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방 알바를 하면서 보면 최신 책들은 좀 드문데
나온지 좀 지난 책들을 보면 중간 중간
몇페이지가 찢어져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뭐 책을 더럽게 보는 것이야 인기작에경우 수십명이상은
빌려볼때니 넘어가고 왜 책을 찢어가는지........
아니 자신에 책이 아니고 책을 살돈이 없어서
책을 빌려보는 것이야 넘어가도........
뭐 왕창 없어지는 경우는 없는데
한두장 정도 잘 페이지를 올려서 가져간것은
겉으로 볼때는 흔적이 없지요......
책에서 찢어져있는것도 다양합니다
흔이들 말하는 야한 장명에서
전투씬에 결정적이 거나 혹은
감동적이 부분등등......................
하아..........제가 책방 주인도 아니고 알바이지만.........
.
.
그림도 아니고...
그 한,두장 몇페이지 가져가서 어쩌려는 것인지..
.
흠........ 책을 찢어가는 사람에 기분을 이해 봇하겠다는-_-;....
Commen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