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호위무사 10권을 보았는데, 얼씨구!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의문점 하나를 느꼈소이다.
거, 왜 있잖습니다. 마교의 천기수사란 군사란 놈이 우리 귀여운 용취아와 그녀의 할머니를 잡으려고 청룡전으로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본 사천왕이(사공운의 여사제 유수아와 진천, 그리고 풍백)이 그 뒤를 뒤쫒아 갔는데,
여기서 의문점!
천룡전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어떻게 된겁니까?
글을 보니, 그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냥, 사공운이 마교의 이대호법인 천마령을 이기고, 그의 아들 벽황에게 천룡전으로 가서 동생을 데리고 오거라! 하고 말한 것이 다인듯 보이는데...
그리고는 어느새 용부를 떠나는 사공운 일행들...
왜 천룡전 안으로 들어간 천기수사와 사천왕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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