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이를 사랑했던 두삼.
강간당한 미향이. 미친 미향이를 죽였던 두삼.
절벽으로 떨어지고 그 곳에는 수많은 것들이 싸우고있었다.
서로를 잡아먹으며
서로를 죽이며
살기위해.
다시눈을 떳을때는 단 한마리가 살아남았다
그 한마리는 나와 합쳐졌고 이야기는 그렇게시작된다.
한마디 하이라이트 "내가 미친 세계를 보여줄게."
그냥 대략 써봤습니다.
다크포스가 불사인보다 더 짙게느껴집니다.
참고로 자아가 성립된 사람이 아니면 봤다가는
가치관이 비틀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긴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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