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 분들은 다 아시는 흑도...
사자비님의 호쾌한 비장무협입니다...
진정한 하드보일ㄷ 무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댓글들 보면 잔인하다는 분들, 어린 소년들이 너무 한다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제가 보기엔 어쩜 그동안 우리가 무림의 진실들을 너무 가리고 보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목숨을 걸고 목숨을 뺏는 인생들이지요...
지금의 잣대로 잴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들이지요..
한석봉의 어머님을 연상시키는 구봉의 어머니...
결단... 의기.... 뚝심을 갖춘 사나이가 되어가는 구봉...
꼬여뜨는 들뜬 여심들... 하하하... 빠지면 안되죠..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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