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귀여운 꼬마부부들의 재롱이 너무 이쁜 소설입니다.
대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무당파 장문인의 어머니가 장문인을 결혼시키는데, 그의 아이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10살짜리 남아와 7살짜리 여아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이야기.
너무 센거 아냐?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어쨌건 읽어보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액션무협 보다는 재미위주의 무협을 쓰고 싶으셨다는 작가님의 심정이 잘 녹아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몇편 안되기는 하지만 용량만 따지면 엄청나게 깁니다. 하긴 뭐 읽다보면 그것도 짧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너무 많긴 하지만요.
자! 이제 꼬마부부의 염장을 보러갑시다.
덧. 그런데 우리의 주인공 이놈 벌써 두번째 부인 후보가 생겼습니다 그려 -0-
덧2. 카테고리가 아직 없으니 자유연재란에서 제목으로 검색해 보세요.
덧3.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오늘 연재분이 왜 안 올라오는 거에요 기다리다 목 빠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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