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프롤로그가 재미있어서 읽기시작한 건데요.
비무행을 하는데 찾는 무림명문마다 자신들의 무공을 사용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왈 "젠장! 왜 내가 만드는 무공마다 다 주인이 있는 거야?!"라고 절규를...
새로운 읽을 거리를 찾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자유연재 무협란의 <난감천재>를 추천합니다.
별 다섯개로 평가를 하라면 대략 별 3개반쯤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대충 이제까지 이야기...
만휘라는 어린 소년이 어느날 죽어있는 노인을 발견합니다.
바스라지는 유골을 보면서 누군가 노인을 흙으로 빚어놨다고 생각하는 정말 철없는 소년이죠.
흔히 말하는 기연인데...
낡은 책을 한권 발견하지요.
개안공, 개이공, 개심공, 개천공, 개우공....
일반적인 심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신체에 선기를 쌓는 방식이죠.
어느날 문득 찾아온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가문...
홀로하는 수련...
명문세가인 가문으로의 입성...
지금은 낡은 책 수련과 세가의 검법을 익히고 있죠.
아버지처럼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선작의 N은 남아 있는 것이 없고
새로운 글마다 들어가서 읽어보다가 선택하기가 귀찮으시다면
읽어보세요.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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