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작가님이 조금 기운이 쇠 하셨는지 연재 속도가 듬성듬성하십니다. 따라서 기를 올리시라고 추천 하나 때립니다.
제가 형편이 무인지경인지라 .만년동자삼이나 뭐시기 하는 거라든가
소림사 대환단 소환단 같은 것은 못 구해 드리지만. 뭐... 작가님께는 추천만한 영약도 없다고 판단되어 권하오니 독자제위께서는 과감한 선작과 일독을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이작품으로 말씀드리자면 작가의 섬세한 필력이 돋보이는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오자나 탈자 또는 문맥의 어색함이라든가 하는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꼼꼼한 성격에 이야기의 흐름이 태산 계곡의 물이 흐르듯이 아주 유연하고 거기에 더해서 재미가 아주 쏠쏠한 작품으로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작가님 성함 - 이 곡
작 품의 제목 - 불 선 다 루
현재 작연란에 연재중이며 42회까지 연재되었습니다.
매일 충실 연재 하셨는데 요즘 슬슬 건너 뛰십니다.
출판계약이 되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
혹 열람수가 줄어서 삐지신 것은 아니신지 심히 걱정됩니다.
삐진 작가님을 달래는 의미에서도 많이 열람해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 작가님 이글 보시고 더 삐지시면 ......
미워 할거야요 ~~~~~~~~~
하여튼 보기드문 수작이라는 것은 책임지고(아! 책임지는 방법을 몰라서 그건 조금 곤란 할듯) 추천 드리니 행복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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