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사의 왕으로 연참대전에 참가했다가 얼떨결에 1등으로 올라선 지우입니다.
중간에 필명을 제 이름으로 바꾸었지만 혼란스러울까봐 오늘까진 지우라고 하겠습니다. ^-^);
처음에는 한번 끝까지 달려 나갈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다음 주부터 급한 일이 생겼는지라 계속해서 연재를 이어나갈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위인구걸이라는 글을 새롭게 시작하고,
불사의 왕을 시작한 목적이 완결까지 편한 마음으로 써보자는 것이어서 이렇게 스스로 잠시 물러나려고 합니다.
하루에 30kb 정도 적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은 아니지만(순도 100% 거짓말입니다;) 역시나 분량에 쫓기어 글을 쓴다는 것이 제겐 무리였나 봅니다.
앞으로 연참대전에 임하시는 모든 작가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며 전 다음 연참대전에 더욱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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