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최대한 무섭게 추천해 달라고 하셨지만..
작가님의 쪽지만 올려도 될듯싶군요..(선작하시면 이런쪽지와요)
보낸이 노현진
보낸시각 2006년 02월 16일 23시 01분
제목 데스노블 입니다...
데스노블은 현실입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데스노블은 보이지 않는 일들, 모든 것들에 우선합니다.
데스노블은 죽음만이 있습니다.
데스노블은 부활을 꿈꿉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 곁을 찾아 갈 것입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들 중 선택된 자에게 커다란 선물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사실입니다.
데스노블 14편을 보신분이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데스노블 14편을 보신분은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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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노현진
보낸시각 2006년 02월 17일 12시 43분
제목 데스노블 소재에 선택 되신 분을 찾았습니다...
설문조사는 끝났으니 답신을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후 게시판을 보시면 소재에 채택되실 분이 계시니
게시판을 참고 하세요...
데스노블은 현실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실적인 얘기입니다..
데스노블을 보실때...
1. 자정이 넘은 시간에 보십시오.
2. 혼자서 보시길 바랍니다.
3. 불은 끄고 모니터만 켜놓으십시오.
4. 모니터에서 오른쪽으로 50센티 떨어진 곳에 거울을 놓으십시오.
5. 음악은 꼭 들으셔야 합니다..
6. 읽으시는 동안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곧바로 모니터를 끄십시오.
7. 소름이 돋는다면 주변에 온도가 내려간 것이니 반드시 거울을 보시면 안됩니다.
8. 데스노블을 읽을때 소재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생각되시면 글을 읽지 마십시오.
데스노블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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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노현진
보낸시각 2006년 02월 18일 19시 47분
제목 데스노블 입니다...
첫번째 소포는 구정물님에게 발성되었습니다..
두번째 소포는 마지막주에 배달됩니다...
말씀 드린데로
그때까지 연담란에 추천글을 가장 무섭게 써주신 분에게
답글이 달릴 겁니다..
160센지가 안되는, 혈액형 AB형에, 19세 미만의 지방에 사시는..
여자분이 유력하겠지만
조건에 맞는 분이 안계실수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무서웠던 기억을 떠올리십시오...
그리고 글을 쓰십시오...
그날 밤 데스노블이 찾아갑니다...
데스노블이 현실이 아닌 꿈속에서도 독자분들을 지배하길 바랍니다..
데스노블은 현실입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데스노블은 보이지 않는 일들, 모든 것들에 우선합니다.
데스노블은 죽음만이 있습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 곁을 찾아 갈 것입니다.
데스노블은 여러분들 중 선택된 자에게 커다란 선물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데스노블은 꿈속에 있습니다.
PS.그러고보니..구정물님의 쪽지도 제게 있군요.. 예전에 제가 답변을 드렸었군요.. 흠.. 구정물님 ㅇㅅㅇ;; 살아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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