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삭합니다. (종횡무진)

이글에 리플 주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작가님께는 못합니다.

이것이 제 진정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손상에 대한 글은 안올리겠습니다.

그것이 여기를 찾는 모든분들에 드리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제 행위에 대한 모든 권리는 제게 있고

그것이 저의 손해가 되더라도 저는 감수합니다.

저와 뜻이 같은 분이 있고 반하는 분도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 부적절한 표현 때문에 여러분들이 반감을 사게

한것은 저의 잘못인 만큼

저에 대한 인신공격같은 글들은 감수 하겠습니다.

[배추용가리]

ㅇㅅㅇ??????
무플운동해야하나 이거에대해서도 ㅇㅅㅇ?

[라이샤]

에혀;;;;안타깝군요..

[스토마게돈]

그래도 꽤많은팬을 가지고 있어요^^(아마도...)
저도 그팬 중하나임^^(아마도...)

[초심(初心)]

으음...;;
뭐, 뭔가...덜덜;;

[[탈퇴계정]]

후...

[ehqur]

전 그거 연재하는거 북풍무림인가 가서 돈주고 봤는데,,, 어느날 이곳에서도 연재하지 않는다 ㅡ..ㅡ 돈 날라갔음 ,,,

[소울[疎鬱]]

...그런데.....주인공이 개입하면...소설 내용이 당연히 바뀌어야 되는거 아닌가요...ㅇㅅㅇ??
....음냐...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과거로 가서...실패한 것 다 해놓으면...미래는 당연히 바뀌는거 아닌가요??
....과거에 전혀 개입하지 못하고...볼 수만 있는거면...몰라도...;;;;;

[q꿍이p]

고무판 캠페인: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틀린 게 아닙니다
여군징병제님에게는 어의없고 재미없고 화까지나는 소설이더라도 다른사람에게는 참신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소설일수 있습니다.이런글에 다른 분들께서 동조하시길 바라는 겁니까?
개인적으로 종횡무진을 재미있게 본 독자로써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배고픈술자]

전 나름대로 즐겁게 봤습니다만...;;
그렇게까지 내용전개가 억지스러운 것은 아닌듯 한데...
책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책을 찢어버렸다' 라는 문구는 조금 그렇네요.
작가분도 다른 소설과 다른 참신한 소설을 쓰려고 노력하셨을텐데요.

[낭만주유]

이글이 비난인가요 비판인가요...아님...흐음
책을찢으셨다니.. 작가님의 마음도 생각을..해주세요

[바나나노예]

대량 양산형 이계 깽판물 판타지들 보다 참신하고 보기 좋던데요 -_-a

[검조(劍祖)]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강요는 사절.
작가분의 감정도 고려해주시면 감사.
자삭은 권유.
사과는 센스.

[홀리데이]

허어-_-..이런식의 글은..제가 용납을..(퍽..) ..쿨럭..
흠냐..이런식의 글은 보는사람이 많이 불쾌하군요오.
보는 사람이 재미있는데..보는사람은 뭐가 되는것이죠?
님이 찢으신 책을 읽은 사람이 되는것입니까..
그리고 찢었다는걸 여기다 올리는 이유또한 궁금ㅇ_ㅇ

[샤르웬]

나중에보면 그런설명이나오잖아요

단순히 소설을쓴게아니라 차원을 대변한거다 [...]

내용이 바뀌어도 할말은없죠

만약그렇다면

노블리스 오블리제.

백도.

이것도 미래의내용이바뀌니까 찢으셔야겠네요 ;

[키블레이드]

재밌게 본 소설인데..

[JustEst]

흠... 천랑님 말씀동의 = ㅅ= 생각이 다른건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못마땅해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죠
아니라면...? 덜덜 0 ㅅ0;;

[칼로쓰는글]

무공이란거 자체가 가상인데 안되는 건데..
소설내용쯤 바뀐다고 뭘 그리..

[[탈퇴계정]]

소설 속에서 내용이 바뀌는점이.. 진화하는점이 참신한 설정 아닌가요?
흠..;; 아무튼 재미와 필력에서 문제될게 없는 소설이던데.. 제겐 취향쪽도 맞는거 같았고..

[사과무덤]

여군님이 힘들게 일기 썻는데 다른 사람이 초딩수준 일기라고 하고 확 찢어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_-;

[하얀섬광]

음..전 6권까지 나왔던가 해서 봤는데 ...6권정도에 거기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도 나옵니다. 너무 성급하신게 아니가 하네요...
전 갠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다는...^^
(한가지 덧붙이자면 그 책속으로 그 소설가도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속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하나의 또다른 세상으로 이동한거죠...그에 대한 설명이 나오니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사란]

책의 스토리에서 선주혁이라는 인물은 달라진 건데요.
어째서 그게 같아야 하는지 . . ?

[lumpen]

음;;;;; 전 재미있게 보고 6권이 나오길 기다리는 독자인데..뭐..
고무판 캠페인 한마디면 될것 같군요..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에;; 뭐 감상이야 다를 수 있죠.
책은 좀 불쌍하군요.;

[강오환]

참나 어이업네
이 글쓰신분은 개념이라고는 도통모르는 사람같군요.

도저히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네요.

이런분들이 많아지고있어 쯧쯧쯧.

[호월(皓月)]

여군징병제님, 설정에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혹시 주인공으로 인해 상황이 바뀌어진다고
'소설책'역시 내용이 바뀌어진다는... 뭐 그런식의
생각을 하신건 아닌가요?-.-;;

[사이비교주]

12// 천랑님 말씀에 한표;;;

[송천후]

그럼 책을 보지마시던가요!

[Friday]

처음에는 낚시인가 했는데
불평이시군요.
굳이 불평하고 싶으시면 그걸 남에게 이해시키려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르엔]

쇼핑몰에서 개념을 하나 사셔야 할듯....
예의는 아마 사은품으로 올겁니다..Orz...

[冥王]

근데...종횡무진이 완결이 났었나요??
완결권을 못 본거 같은데...ㅎㅎ
그리고 종횡무진 소설 속 주인공이 들어가게 된 소설 내용에서
본배경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영약,영물등의 위치...)
등장인물의 행동만 조금씩 바뀔뿐이지요.
자신에 조금 맞지 않고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책을 찢느니 뭐니 좀 무식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검조(劍祖)]

한문님//(한문을몰라서..)5권까지만 나왔을걸요;
근데 이글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큭큭-ㅅ-;

[켄비시]

음.....별로 저도 좋은 말은 안 나오네요......고무판 캠페인도 있을 뿐더러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그렇게 책 찢었다고 자랑하시다니.........

작가님은 그거 쓰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책 재미있게 본 사람(저 포함)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사이비교주]

29// 그 완결을 말하는게 아닌 주인공이 빨려들어간 소설이 완결된 책이라는 말인듯 한데요;;;;

[배추용가리]

흠냐.. 문학책보다가도 자신하고 안맞는얘기보면 찢으시겠네 ㅇㅅㅇ;;

[서해성]

주인공이 선수 친다 하여도 소설의 내용이 바뀌지 않아야 정상이 아니라.
주인공이 선수 쳤기에 소설 내용이 바뀐거 아닌가요?

(기억이 자세하게 안나기에 그냥 써보겠습니다;)
주인공이 읽던 그 책 속에서는 주인공이 남지학(맞나요^^;)이고, 선우혁(맞나요;;)입니다. 아마 주인공이 책(? 차원이동?)속으로 이동하면서 선우혁이 아닌 남지학이 되었다면, 내용이 바뀌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주인공은 선우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정에도 없는 무치에게 한수 가르침을 받고, 절벽에서 떨어져 만년음양초(;)의 뿌리를 먹고 다크엘프비슷하게 변하게 되죠. 또, 설정이 어떻게 되있는지도 모르는 흡성대법(?)도 배우고요. 또, 도둑놈이 작은일을 보고 쫒아야 되는데, 그때 남지학을 데리고 가는바람에 쫒기는 신세까지 됐습니다.

예정에도 없던 일들이 생겨나고, 사건들이 꼬였습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이 읽던 책내용 그대로 진행될수 없는게 아닐까요?

[검조(劍祖)]

해성님// 그렇죠 그런 내용들이죠
제 생각에도 저상태에서 어떻게 선우혁을 강제로 죽이고
남지학 혼자서 다시 곤륜파를 살릴수 있을지..

[불량회원]

책의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읽지마세요........
그리고 책을 찢는다라는 의미는 상당한 실례가 될 수있어요....
다른 사람들 모두가 본인과 같지 않거든요..........
이런글이 올라오는것이 나쁘지는 않지만..표현이 상당히
아주 편협해 보이네요..........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는 죽거든요....
조금 더 생각하시고 표현하시었으면 하네요......

[첫째별]

전 그거 재밌어서 사서봤는데요 -_-;;;;

[사이비교주]

소설 자체의 내용을 둘째치고라도 참 어이가 없는게 무슨 자기자랑도 아니고 책을 찢었다는걸 버젓이 여기다 적어놓으니 원....
개념무탑제를 자랑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이것도 비방이려나;;;)

[冥王]

그러면 요번에 새로나온 武林다시쓰다! 를 읽어보세요
이건 자기가 쓴 기억도 나지 않는 무협소설에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검조(劍祖)]

여군징병제님 // 그럼 님은 삼국지에 관련된 소설들과 역사관련 소설들은 하나도 보지 않으시겠네요 ^^? 역사소설들은 모두 역사를 바탕으로 허구의 내용들을 말하니까요 안그런가요 ? 그리고 완간된 소설이라도 그속에서 내용을 바꾸니까 소설인거지 그 속에서 내용도 안 바꿀거면 누가 소설을 쓸테고 누가 읽겠습니까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죠

[시계바늘]

천랑님// 삼국지 역사소설은 보통 소설속이 아니라 그시대로 갈텐데요 ~
그냥 무모한태클 한번 (이러면 안되는 건가???)

[비비참참]

ㅡㅡ^^

재미 없으셔서 책을 찢으셨다면... 그걸로 끝내야지 여기에다가 올리는것은 뭡니까? 그것도 공개적으로 돈 낭비에 시간 낭비에 이런 말가지도 하시고.... 화가 나시면 그냥 "아 모야, 제미 없잖아..." 하면서 그냥 책방에 반납 하면 됩니다. 다른 분들이 재미있다고 해도 취향에 안맞으면 재미가 없는거니까요.

설마 이 글을 올리시고 나서 "에혀.. 안됐네요. 저도 그런 경험있어서 잘 압니다 ㅋ" 이런 말을 생각하신건 아니겠죠?

[아라할라]

여군징병재님
읽다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책의 작가분이 소설속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작가분도 놀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쓴내용이 완전히
하나의 새상이 되었다면서요 .. 소설이 더이상 소설이 안니게 된것이죠
그 권까지 보셧더라면 좋았을텐대요

[샤니스]

1번째 리플단 분처럼 무플운동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군요..

[과객14]

이게 강도 높은 비판이면, 제대로된 비난글도 강도높은 비판글.
비판아닌 비난글도 없고 비난아닌 비판글도 없고.

[경품]

여군님

비판에 예의가 빠지면 비난이 됩니다.

[신군]

....여군징병재님의 닉이나 글이나 리플이나..똑같군요

[신군]

종횡무진책 찢을시간 있으면 뒤치닥하고 귀여니나 때려주세요(요즘책값이 얼마나 비씬데...그런짓을)

[검조(劍祖)]

마지막단어님 // 물론... 그렇긴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쓰신분의 이야기는
이미 정해진 이야기의 틀을 깨는것에 대한 비판 아니 비난이므로
이미 정형화된 역사에 대한 틀을 깨는 소설들도
마찬가지란 이야기죠 ^^ 하핫;;
뭐 그런겁니다

[용병]

감상과 추천게시판이 있지 않습니까?
자신이 책을 잃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연재한담에 이런 식으로 올리는 것보다 감상 게시판에 올렸으면 하네요.

[둔저]

만약 주인공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바뀌지 않는다면?

원래 내용 - 둔저는 천년교룡의 내단을 먹었다.

주인공이 선수쳐서 천년교룡의 내단을 꿀꺽.

.....허공에서 내단이 생겨나서 둔저가 다시 꿀꺽.
.....아무리 생각해도 내용 안 바귀는 쪽이 더 이상한데요?

[서해성]

제가 읽기론 그게 또다른 세계였던 같은데..; 물론 6권인가. 나온 권수까지 읽었습니다. 처음엔 책속으로 들어간줄 알지만, 다른 세계인걸로;

이미 다알고 있는 소설속이 아닙니다. 말씀하셨듯이 읽다가 관뒀습니다. 다른 인물이 되면서 사건을 선수치는게 참신하신데, 그 때문에 스토리가 바뀌는건 당황스럽다라a 모순이 아닌가요.

[검조(劍祖)]

앗 용병님 글 안쓰시고 뭐하세요!!

[이슈]

뭘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끝까지 읽어보세요.
책속이 아니랍디다. ㅡ_ㅡ;
그 곳에서 그 원본책을 쓴 작가를 만나는데,
그 작가의 설명에 그렇게 나옵디다.

재미없으면 안 읽어도 되지만,
나름대로는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시니 좀 그렇네요...

[필렌]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어서 어떤분이 보기에는 맘에들고 어떤분이보기에는 별로일수도 있죠. 그렇지만 자신이 별로라고해서 꼭 그딴식으로 말해야겠습니까.. 책을 찢어버리다니요..-_- 꼭 이런사람이 있다니까요 재미없으면 보지않으면 될것을 꼭 이딴식의 글을 적어서 올리는 사람들 요

[새벽의아이]

전 그책보지 않아서 별로 할말은 없지만.
(먼치킨.차원이동.게임판타지는 안봄)
리플들보다 눈살찌프러 지네요.
암만 글쓴분이 심한말을 했다 해도
"개념탑제하세요" , "사은품으로 예의는 줄겁니다"...라니..
말을 가려가면서 합시다.
남의 인격을 무시해선 안되고, 남이 막말한다고
나도 막말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가상인]

전 잼던데...ㅋ

[무신武信]

첨 쓰신글에 이정도 리플이면 성공하신거내요

[신군]

새벽의 아이님 그럼 찢겨진 작가의 인격은요?

[소엽]

찢어도 됩니다.. 암요~ 찢어두 되구말구요
대신.. 남에게는 찢으라고 강요를 해선 안된답니다
나는 재미가 없어서 찢었지만..
남에게도 재미가 없으니 찢어라~ 라는건 말이 안되죠

다른경우인데.. 저는 묵향 매니아입니다
1권부터 20권까지 전부다 구입해서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부다 맘에 들지만.. 특히 1권과 9권이 맘에 드는데
다른사람들은.. 무협편만 보는사람이 있는가하면..
또다른사람은 무협만 뺴고.. 5권부터 사서 본사람도 있습니다
그네들말들이.. 무협만, 판타지만.. 재미있다는거였습니다
사람들 취향이 제각각인데..
내가 재미없으면 마는거지..
남에게 뭐라고 할순 없는거겠죠 ^^:

[이지러짐]

찢을 수 있다면 이 글도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소엽]

아무래도.. 출판된 책을 비방하는건..
작가에게 e-mail보내던지.. 출판사홈페이지에 대고 말을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비방을 안하면 더 좋겠지만요.. ^^:

[배추용가리]

과객님 그게 아니지요
끝까지 보지도 않고.. 내용 이해조차 않하고..
무조건 이렇게 말하는것은 비판이 아니지요.. 비난이지요..(맞나?)

[冥王]

새벽의아이님 그건 자신만의 생각이시죠
자신이 좋아하고 보는 장르가 다르다고 해서
그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 리플을 다는것 자체가 막말입니다 ...

[노란병아리]

몇권 더 읽으셨으면 좋앗을텐데
그 의문에 해당하는 설정이 밝혀집니다.거기에 대해 설명하면 내용 공개일것 같아서 적지는 않습니다만 당연히 1,2권만 읽으면 가질수 있는 의문이었고 그것에 대한 해명은 뒷권에 나옵니다.

[유미도윤]

아,,종횡무진 진짜 재밌게본소설인데,,;;
5권에서 더이상 안나온다는ㅡㅡ;;

[일초의미학]

별로 보기좋지 않습니다.
사랑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사랑은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책을 찢어버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까?
조금 다를수도 있으나, 뭐 비슷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소설 속으로 들어가서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소설을 미리 읽어서 미래는 아는데, 자신은 소설속 주인공 그대로 행동해서 그대로 당해야 하고, 그대로 기회를 놓쳐야 할까요?
미래를 안다는 기본 베이스에서 그 미래에 간섭하는건 예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12월31일]

참을성좀 기르시길...
좀 어색한면이 있어도 전 재밌던데요..

[노란병아리]

단지 ...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자로서는 그 책이 찢겨지면서 슬퍼지는군요 ㅠㅠ...
절 울리시다니 우앙

[극성무진]

흠......

[서해성]

취향 차이겠죠. 하지만 이해못할 부분은 조금있네요;

<본문>
내용 설정이 좀 황당하더군요
소설속에 들어간 조연급 주인공..
그소설은 이미 현재 완간 된 책!!
<댓글>
이미 다알고 있는 소설속에서 또한 완간된 책의 내용을
가상의 인물이 들어가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닌 기존 소설속의
존재가 되어 선수를 친다.. 정말 참신한 내용이라서 읽었지만..

본문에선 황당하다면서 댓글에선 참신하다니. 작품 설정의 대한 이야기는 둘째치고, 주장하시는 바에서도 모순이 있네요.

<댓글>
과거에서 미래로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개입해서 상황을 바꾸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책속으로 들어간것도 하나의 과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9권 완결이 되어있는데도 처음(?)부분에서 시작하니까요.


새로운 설정이 나오면 황당하다.
소드마스터, 드래곤, 뻔한 기연, 뻔한스토리는 질리다.

저는 안가리는 잡식성입니다만a
작가님들이 이러시지도 저러시지도 못하시고 난감하시겠군요.

'모든것은 만류귀종이거늘…….' 이렇게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는건 어떨지요. 아니면 종국에는 만류귀종이니 비판은 그만하고, 본업에 충실하시는건 어떨지요a

[적혈은향]

당황스럽네요. 이미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는 주인공이 들어갔으니.

주인공이 대충 끼여들어 일을 이러쿵저러쿵 하면 당연히 바뀔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정말 참신한 소설인데.

물론. 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는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횡무진이라는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님 혼자서 하세요. 님이 안 보시면 되는거지. 이렇게 연재한담에 올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저처럼 종횡무진을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정말 이런 글 보기 싫습니다. 책을 왜 쨉니까? 왜 째요? 아. 열받아. 정말.

[서해성]

적혈은향님/ 종횡무진 독자로써, 이런글을 읽고 열받을만 하시겠지만.

변상으로 인해 책은 한권 더 팔리겠습니다(퍼퍼퍽.)

그래도 무심한 책주인이 책을 안들여 놓으면, 여태 안빌려 보신분들은 빌려보지 않는 부작용이a

[새벽의아이]

찢겨진 작가의 인격.....자신만의 생각....
제말을 오해하신분들이 있네요.
전 이사람을 두둔하는게 아니고 리플단분들의 의견을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그저 "심한말" 그자체가 잘못됬다는 뜻에서 한말입니다....
남이 욕한다고 나도 욕한다...이러면 서로 기분만 나쁘잖아요.
남이 욕을해도 같이 욕하는것보다는 침착하고 바른말로 차근차근
"의견""설득"을 하는것이 좋다는 뜻인데...솔직히 당황스럽네요.
험한말보다는 좋은말로 하자는 단순한말에 이런리플이라니..허허..

[적혈은향]

리플을 님 고마우라고 올린 거 아닙니다. 고마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무방패]

책 정말 잘찢으셧습니다.

책에대한 변상을 하시면 대여점에서는 이빨빠진부분을

새로 구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한권의 소설이 더 팔리는것이죠.

앞으로도 재미없는글이 있다면 가차없이 찢어주십쇼.

[사이비교주]

결론..... 내용이 맘에 들지 않으면 찢어버린다??????

OTL....

[자융진]

책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찢으신데다가 그걸 여기에 올리신 건...

자랑이 아닙니다.

[새벽의아이]

혹시나 글쓴분 보신다면...책이 님의 스타일이 아니고 진짜 책을 찢었더라도 그런건 혼자서 알고 계시거나 그냥 논리적으로, 좀 순화해서
글을 적으시길 바랍니다.

[신군]

책을 샀는데 재미없어서 냄비깔개로 썼다고하면 이해하겠는데......
재미없으면 짼다...짼다...짼다...
그러지말고 귀여니를 째세요(아님 동해바다에 담그시던지)

[신가후]

재미없어서 책을 째다니 성격참(oo같군요 = _=)
이런거 여기에 왜적나요?

[김은주]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저책을 소장까지 하는 전 재미없고 이상한 글을 모으고 있었던건가요? 비판과 비난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이군요..

[복학생]

저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기고 가는군요..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책을 찢다니..
말과 행동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던데 쯧..
그리고 종횡무진..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재미없어서 찢는다는 말이 나오는 소설따위가 아닙니다
글을 한번 써보시고 그런말을 하시길

[로나99]

흠냐 글설리

[불량회원]

아무리 그래도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양과자]

읽다보면 정말 재미를 느낄수 있는 글인데... 북두폭렬참 에 열받으 셨나 ㅎㅎ

[니킥]

...책을 찢으셨다고 이곳에 와서 말안해도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던..

[혼자먹기]

자랑인가..........?

[꼭두각시]

댓글.. 많네요 ^^; 대충 보니까.. 책을 찢으신거 같으신데..
아무리 개인적인 취향이 안맞다지만. . 찢으신거는 너무하시네요..
그리고 그런걸 왜 인터넷에 올려서 말하는지.. 그냥 혼자 노시지는
....................

[복학생]

자삭글도 짜증나게 하네..;;
아무리 인터넷이라 익명이고 얼굴 안보인다구 해도
매너가 있어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