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추천이네요...
연쌍비님의 대협심...아직 초반부인데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마치 예전 고무협을 보는 듯한 유려한 필체와 감정 묘사, 탄탄한 구성이 발군인 소설입니다.
10년전 무림의 일세기협으로 불리웠던 임화빈...
연인과 친우의 배신으로 삶을 포기한 채 의천장에 칩거한지 10년...
근원을 알 수 없는 소문이 의천장을 감싸고...
찾아오는 강호의 고수들...
내자불선 선자불래...
과연 임화빈의 행보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