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협이 대세입니다.'
- 고무판 거류자, 현(玄)모씨
'이상하게도 판타지보다는 무협이 대세더군요.'
- 고무판 경비원, 정규 모씨
'아무래도 무협이 조금 오래되었으니까요'
- 고무판 신문 배달원, 휴케 모씨
자, 이 모든 말을 화~~~~려~~~~하~~~~~~게 날려버릴
판타지(Fantasy)가 나왔습니다.
잠깐, 거기서 벡 스페이스나 뒤로 클릭하려고 하는 사람
멈추~~~~~~~~~~~~~~~~~~~ㅓ!
당신의 그 말도 안되는 고!정!관!념!(古定慣念)을 날려버릴
그 시~~~~원~~~~하~~~~~~고도
멋진 소설이 날라왔다!
이 소설을 읽으면 이 도객(刀客)은 모든 사람의 생각이 바뀔 것을
의심치 않는 다!
'요즘은 무협이 대세다(X)'
- 고무판 거류자, 현(玄) 모씨
'이 소설로 고무판의 대세는 판타지가 되었다!'
'이상하게도 판타지보다는 무협이 대세더군요.'
- 고무판 경비원 정규 모씨
'요즘은 판타지가 더 대세더군요.'
'아무래도 무협이 조금 오래되었으니까요.'
- 고무판 신문 배달원, 휴케 모씨
'판타지의 짧은 역사, 하지만 이 소설은 그 모든 단점을 지워버립
니다!'
자, 뉴 판타지 세계(New Fantasy World)!
이제, 그대의 낡은 고정관념을 던져버리고 이 곳으로 오라!
그대, 그 손에 있는 낡은 무림(武林)을 던져버리고,
이 쪽 세상으로 와라!
'판타지는 싫다!'
- 고무판 거류자, A모씨
'판타지는 너무 낡았어요, 재미도 없고...'
- 고무판 거류자, B모씨
'판타지? 그거 뭐하러 봐? 차라리 무협을 보지.'
- 고무판 거류자, C모씨
'판타지? 시간낭비야.'
- 고무판 거류자, D모씨
타타타탕!
너희들은 총살이닷!
판타지가 지겹다고? 그렇다, 본좌도 얼마전까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이건 다르다!
지겹지 않다! 색다르다! 나를 믿고 따르라!
전군, 도오오오오올겨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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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샹' 실바 아르힌 추천 타타타타타타탕!!
코멘트좀 남겨주세요, 흑흑. 작가님 너무 열심히 쓰시는데;
코멘이 없어요.
어쨌든 재미있습니다! 믿고 따라오십시요!
- 도객(刀客) 필독(必讀) 추천
다시 한 번
'미샹'님의 '실바 아르힌'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