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환입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 조금 힘든 상황을 무사히 넘기고,
간만에 이렇게 홍보를 해보려 합니다.
사일런트 테일에 검은 없습니다. 하지만 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미래 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은 차갑고 냉정하지만 아주 조금씩 한 소녀에 의해
따뜻함이라는 것을 느껴갑니다.
소녀는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는 기계도시 룸 타인으로 향해가야 합니다.
헌터 중에서도 지존인 리무버라고 불리는 주인공 케인과
자신의 앞으로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른 채 룸 타인으로
향해가는 소녀 유니크의 이야기입니다.
배경은 미래입니다. 어쩌면 암울하고 서글픈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슬픈 내용인지도 모릅니다.
이 이야기는 그 암울함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 슬픔속에서 웃음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인 아버지와 드로이드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남자.
자신의 부모를 모른 채 교황청에서 살아야했던 소녀.
많은 분들이 읽을 때마다 마음 한켠이 아려온다고 하십니다.
기분도 암울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읽기는 해야겠다고 하십니다.
그런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누구든 환영합니다.
작가연재란 <사일런트 테일> 함께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소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성환 (www.megasf.com)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