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느끼는 점은...

자신의 무지함이고,

자신의 부족함이고,

자신의 나태함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글을 쓰면서 얻는 것도 있지요.

바로, 성취감.

글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단지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죠.

스스로에게 떳떳함을 주는 거죠. 자신도 글도 쓴다는 것을.

물론, 이와 같지 않은 사람이 더 많겠지요.

누구나 글을 쓰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있구요.

여러분은 어떤 무엇을 위해 쓰시나요?

그저 이거 한 번 묻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런 글 여기에 올려도 무방한 가요?

아님, 삭추를 당해야 하나요?

오늘 처음으로 이곳을 두드린 상태라 좀 어리숙하네요.)

[저냥그냥]

연재 이야기의 범주로 볼 수 있으니 한담에 올리셔도 괞찮다고 봅니다.

저는 글을 쓰지 않아서 답변은 넘어가겠습니다.

[벽검(劈劍)]

그런데, 어떤 분은 연담이라 칭하시던데, 다 같은 말이지요?

[F중독자]

ㅡㅡ

[독행지로]

이곳은 연재한담입니다. ^^

[천총운검]

고촌협녀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ㅋㅋ건필하세요

[[탈퇴계정]]

전 그냥 글 쓰는게 좋은건데요? ^^ㅋ
뭐..가끔가다..무너지는? 것보단....손에 안잡히는 날이 있긴하지만...
하루라도 안쓰면 뭔가 찜찜함..=ㅁ=ㅋ

[벽검(劈劍)]

그렇죠. 슈아님처럼 마냥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많죠.

[천무진인]

전 읽는게 더 즐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