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졸립습니다... 마지막 추천을 하고 자야겠군요 ㅠ
쌈박하게 순정소설 하나 올리고 갑니다..(순정이 맞을라나?)
남자인 주인공은 강물에 빠지는 소녀를 구해주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잃고나서 깨어나 보니...부잣집 가녀린 소녀가 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남자였던 주인공은 가치관에 대한 큰 혼란을 느끼게 된다.
그 과정속에서 자신의 옛 절친한 친구와, 자신의 가족들을 만나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주장한다.
처음에는 믿지 못했던 사람들도 믿게 되고 인정을 하게되고...
어떤 신비한(기이한)할머니를 만나고서는 자신의 성(姓)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고심하게 된다.
수많은 과정들을 걸치면서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조금씩 자각해가는 주인공.....한 소년의 가치관 확립의 과정이 볼만한 소설!
악한악마님의 다른인생순응기 추천드립니다~!
P.S 너무 졸려서 앞서 추천글 보다 잘 써지지 않는군요ㅠ
악한악마님 죄송합니다 ㅠㅠ
추천글이 빈약해도 글은 정말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
지금 에필로그까지 나왔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