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은 군주님의 "반트"
다른 분들의 추천에도 선작만하고 안보다가 오늘 한번에 모두 봤습니다.
처음에 드래곤블러드로 인해 어설픈 먼치킨이 되지 않나 했지만 절대 기우일뿐입니다.
마법사의 이야기이지만 마법보다는 남자와 인간애에 대한 이야기..
작가님의 절묘한 표현력과 개연성. 그리고 스토리 모두 완벽..
몰입도 장난이 아닙니다.
단, 아무생각 없이 가볍게 읽으며, 킬링타임 하실분은 삼가..
참고로 출판을 축하드리며,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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