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 (무협)

작성자
김환지
작성
06.04.23 00:11
조회
545

안녕하세요?

요새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컴퓨터하는 한심한 녀석입니다.

물론, 시험기간에도 컴퓨터 하지 말란법은 없는데, 다 그렇지 않습니까?

시험기간인데 컴퓨터하면, 부모님이 '넌 왜 컴퓨터만하니?'이러시며 '공부좀 컴퓨터 게임하는 것 처럼 해라.'

그치만 전 고무판에와서 제가 선작한 세 개의 작품들 n때문에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시험이 끝나고 들어와도 되는데, 참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매일마다 들어오는건 아닙니다.

저도 시험 공부는 해야 되니까요. 5/2~5/4일 까지에요.

하하, 그 다음날이 바로 어린이날이라 좋군요.

오랜만에 한 오일정도 됬나요? 잘 기억은 안납니다.

하여튼 볼거리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제가 선작한거라 그런지 너무 재밌었습니다!

더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해

이 세 작품을 설명드리자면

음, 다 먼치킨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먼치킨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네요.

음, 그리고 머랄까요? 그냥 심심할때 보면 딱 좋은 작품들 입니다.

그만 여기까지 설명하고 이제 제목을 말씀 들이고자 합니다.

일단 한개는 '잠룡전설'입니다.

음, 유명한 작품이죠? 지금 고무판(문피아라고 해야하나요?)에서

그치만 골든 베스트엔 안들었더군요. 쩝,,,

무튼 대략 천재의 이야깁니다.

게으른 천재. 아 부럽습니다.

바쁘고 지친 우리들에게 필요한 휴식을 마구마구 취하며 편안한 유성이... '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다음으로는 '노는칼' 입니다.

제가 엉뚱하게도 '노는칼' 이 제목을 봤을때.

'아, 또 천재들이 그냥 무슨 몇십갑자의 내공으로 딱하니 앉아서 이기어검술로 상대를 제압하는거겟지.'라고 생각 한 것과 이건 좀 무리다 싶었는지 '아니면 검이 신검이겠지모.(에고소드)' 이렇게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열어 보았는데, '논다'라는 말의 연관성과 신검이니 에고소드니 그런것도 절대로 아니고 내공이 팍팍 넘치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노는칼'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서 하여튼 무지무지 재밌습니다.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해집니다.

소공자의 또 다른면 소마귀인 소항이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그'의 숨막히는 행보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말씀 드렸던 작품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그렇다고해서 위의 작품들이 이것에 비해 전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취향이 있듯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차이가 날수밖에요)

아마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벽력왕'입니다.

수없이 듣던 이름. 벽력문, 벽력탄 등...

벽력...파천...등 꾀나 매력적인 단어들 입니다.

벽력,,,하면 왠지 번개가 떠 오르고 사나이들의 박력이 떠 오르지 않습니까? 하하,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자자,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

'벽력왕' 한미디로

'고무영(주인공)' 이놈도 천재다!

무공의 천재!

하하, 오년만에 일파 장문정도의 무력을 뛰어넘을수 있겟습니까? 물론 문파의 장문끼리 다 무공의 차이가 틀리다고는 하지만, 게다가 이십대 넘어서 배운건데. 참으로 불 공평하지 않습니까? 하하,

참 부럽군요. 하여튼

역시나, 어느 무협소설에서나 볼수 있듯이 '주인공+여자+기연(아니면 좋은사부 그것도 아니라면 천재이다. 어느면에서든)+고난,고통,,,+주인공을 만만하게 보는것들'

이게 아니 겠습니까?

대부분 비슷하게 여자도 있고 천재지만, 약간 변형되서 더 끌릴지도 모릅니다. 왠지 제가 사내답지 못하여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저에게 더 큰 유쾌함을 불러주는걸수도 있고요.

그럼 앞으로 거침없는 냉정함과 동시에 따뜻함을 가진 남자.

무영의 이야기는 펼쳐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아함, 말이 길어졌습니다.

평안한 주말되시구요.

에구, 어쩌다 보니 지금 시각이 12시 09분쯤 됬군요.

에효 자야겠습니다. 내일 또 보충인데.ㅜㅜㅜ

사실 전 집에서 공부를 했지만, 수학이 좀 딸리는 듯 하여 학원을 다녔는데 오늘까지 3일 다녔답니다. 하하

원래 같았으면 일요일날 푹쉬고 머 도서관이나 빈둥빈둥 할 시간에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충받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며 내일을 위하여. 굿 나잇~

ps. 아참 작가님들 힘들좀 내세요. 팍팍 연참들도 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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