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SL여동생님의 작가,
'섬마을김씨'님이 드디어 연재에 관한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설마- 연중되는 것인가! 하고 가슴을 부둥켜 잡고,
절망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드디어 쪽지를 받고
아아- 그렇게된것이였군.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오십시요-
용쟁호투(龍爭虎鬪)도 아니고,
쫓기고 쫓기는 혈전(血戰)도 아니고,
아름다운 두 사람의 애애(愛哀)이야기도 아니지만,
삶에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설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자라면 한번쯤은 보아라!
- 광신도 A
19금을 좋아하는 사람도 봐라!
- 광신도 B
섬마을김씨를 아는 자도 봐라!
- 광신도 C
이상! 魔刀客이였습니다!
주의사항: 섬마을김씨는 엄청난 낚시 실력을 자랑하므로,
각지에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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