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글들이 이젠 지겨우십니까?

이 글을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물론 고민하지 않으시면 그냥 따라가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소개할 글을 메모를 해가시면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다시 말하지만 고민하지 않으시고 그냥 따라가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재미있습니다.

각오가 되셨다면 읽어보시길...

무슨 글이냐하면 정연란의 salamander님의 인큐버스입니다.

주인공은 바보입니다. 하지만 하렘입니다[...]

주인공은 약골입니다. 얼마나 약골이냐면 같은 수준은 차원을 통틀어서도 찾기 힘들만큼 독보적으로 약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복선이 깔리고 그 위에 다시 깔리고 그걸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나름대로 추리, 추측한 글도 재미있습니다. 자신이 추리, 추측해도 재미있습니다.

ps 분량이 얼마 안되지만, 더 보실 분들은 드림워커에서 검색하세요.

[雪風1st]

아마 엄청난 분량을 보게되겠지요;;

[맥스]

저도 강추요. 얼핏보면 가벼운소설일지도 모르지만 방대한 설정과 -_-; 하렘이지만 하렘인...;(?) 하여튼 재밌구 소재도 독특합니다~

[Zinn]

정말 꼬이고 꼬였죠.

그러면서도 활기참을 잃지 않는다는 게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