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축구를 보러 깨어났는데 어느새 4시 반~
난감해서 컴퓨터를 틀고 심심한 나머지 선작을 보니 어느새 50이 넘었네요.
선작하신 분들께 감사하면서 자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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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11년동안 키워주었던 양부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던 한 소년이 한 국가를 상대로 펼치는 복수전입니다.
한 국가에 대항하기에는 주인공의 힘이 아직은 미미하기에 지금은 세력을 모으고 있지요.
주인공의 최종 목표는 천하재패!
아직 국가를 세우는 과정까지는 먼 길이 남았기에 저는 오늘도 타자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복수와 천하재패를 위해서 떠나는 주인공의 행보.
같이 떠나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루(假淚)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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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는 예전에 이상하게 한 번 한 이후로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렇게 제대로 추천글은 써 본 적이 없어서 약간은 어색합니다.
이것도 추천글이냐! 라는 분께는 죄송스럼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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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설의 한 부분만 올릴께요.(연재분이 아닙니다.)
"너는 백건단을 얻어서 무엇을 할 셈이냐? 너는 이미 독보천하(獨步天下)할 힘을 갖추었다. 뭐가 아쉬워서 귀찮을 따름인 집단을 흡수하려고 하느냐?”
“내가 원하는 것은 독보천하가 아닌 천하제패(天下制覇)! 독보천하로는 내 양부를 죽인 마교를 없앨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천하재패일 뿐. 다른 것은 없습니다.”
- 스승과 제자, 한 조연과 주인공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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