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야차왕 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지만...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손오공이 요괴왕으로서 권능을 찾기위해 7대요괴를 찾아다니며 박살(?) 내는 것입니다.
재밌습니다. ^ ^
두번 째는 삼국지 DIversus 인데요,
아래 글은 작가님께서 직접 쓰신 홍보글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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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시험의 실패로 인해 우울한 기분에 빠져 소주나팔을 불며 밤거리를 방황하던 위지세류.
그는 방황 중에서도 우연인지, 운명인지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영혼회수(靈魂回收) 장면을 봤다는 이유로 염왕에게 끌려가고, 염왕의 부재로 인해 영법술을 익히게 된다.
염왕이 돌아왔을 때에, 그가 본 것은 우연으로 판명되어 환생(還生)의 결정이 떨어지게 되고 세류는 서기 163년, 삼국지의 시대를 요구한다.
약간의 농간(?)을 피워 모든 기억을 유지하는 등의 조건을 달고 태어나게 된다.
패국 초현에 태어나 조조 등과 친분을 맺고, 황건의 난에 유비와 친분을 맺어 출전하는 세류.
그는 역사를 건들지 않으려 했지만 염왕의 장난으로 인해 역사는 틀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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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더군요. 하렘이란 점이 조금.. 그렇지만, 작가님 마음이니 별수 없군요...;
어쨌든 위 두 작품을 추천합니다.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합니다.(이름이 있다면 말이죠...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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