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겼을 때만 하더라도 무언가 앞으로 큰일을 할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또 목표도 뚜렷한 줄 알았더니 생기고 나서 하는일은 미비한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중문학작가협회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제 생각으로는 실력있는 작가를 좀더 양성할 수 있는 대회를 좀더 많이 개최하고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고 권위 있는 '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이것이 이루어 진다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이 상이나 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양질의 글을 쓸 수 있을테고 그럼 장르문학계가 좀더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협회원분들 혹은 한담 독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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