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림님이 쓰신 레기온 추천합니다
제국군의 초소대장으로 있던 아이크백작
그는 제국의 1인자라해도 과언이 아닌 공작의 손자입니다
불미스러운일로 외곽으로 쫒겨났지만
훈족의 10만대군을 물리치고 베네수수의 총독이 된 아이크
대략 경영물쪽으로 갈듯도 싶은데 검기 검강같은 무협적 요소가 없는 순수 판타지 레기온 한번 보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유림님이 쓰신 레기온 추천합니다
제국군의 초소대장으로 있던 아이크백작
그는 제국의 1인자라해도 과언이 아닌 공작의 손자입니다
불미스러운일로 외곽으로 쫒겨났지만
훈족의 10만대군을 물리치고 베네수수의 총독이 된 아이크
대략 경영물쪽으로 갈듯도 싶은데 검기 검강같은 무협적 요소가 없는 순수 판타지 레기온 한번 보세요
촏잉님 죄송하지만 좀 오류가 많네요.
훈족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흉노족이 훈족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 음이 비슷함과 인종학적인 특징으로 꼽힙니다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돌궐족이 등장한 것은 훈족이 등장한지 백년도 더 지난 후 중국 서북부에서부터 등장하지요. 그리고 돌궐의 몰락과 몽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좀 과격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돌궐의 몰락은 당태종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려 오아시스 도시들을 내준 것과 그 틈에 강성한 위구르족 때문입니다.
그리고 몽고족이 부상은 그보다도 수백년이 더 지난 후입니다.
연대표를 쓰면 흉노가 중국 북부를 지배한 시기가 대략 기원전 200년부터 서기 200년 경.(그 후에 일부는 중국 본토로 가서 동화, 나머지는 서쪽으로 도망)
훈족의 등장이 서기 5세기 초중엽. 그 유명한 훈족의 지도자 앗틸라가 이 시기의 인물입니다.(실은 흉노와 2백년의 시간차로 인해 같은 종족이 아니라는 주장도 유력합니다.)
돌궐의 등장은 서기 6~7세기 경입니다. 당태종에 의해 몰락하죠.
몽고가 칭키스칸이라는 영웅의 등장으로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이 서기 1200년 즈음입니다.
시대 차가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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