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유림-레기온 추천

작성자
Lv.1 국어공책
작성
06.09.06 22:05
조회
1,113

한유림님이 쓰신 레기온 추천합니다

제국군의 초소대장으로 있던 아이크백작

그는 제국의 1인자라해도 과언이 아닌 공작의 손자입니다

불미스러운일로 외곽으로 쫒겨났지만

훈족의 10만대군을 물리치고 베네수수의 총독이 된 아이크

대략 경영물쪽으로 갈듯도 싶은데 검기 검강같은 무협적 요소가 없는 순수 판타지 레기온 한번 보세요


Comment ' 9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9.06 22:34
    No. 1

    훈족...돌궐족이죠..
    몽고가 중국을 점령하면서 밀린 애들이죠 ㄲㄲ
    훈족의 침입에..게르만족이 대 이동하면서 로마제국이 멸망!
    ㄲㄲ 로마 너무 쉽게 망했어(내부적으로 망해가고 있었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6 22:51
    No. 2

    촏잉님 죄송하지만 좀 오류가 많네요.
    훈족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흉노족이 훈족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 음이 비슷함과 인종학적인 특징으로 꼽힙니다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돌궐족이 등장한 것은 훈족이 등장한지 백년도 더 지난 후 중국 서북부에서부터 등장하지요. 그리고 돌궐의 몰락과 몽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좀 과격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돌궐의 몰락은 당태종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려 오아시스 도시들을 내준 것과 그 틈에 강성한 위구르족 때문입니다.
    그리고 몽고족이 부상은 그보다도 수백년이 더 지난 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6 22:58
    No. 3

    연대표를 쓰면 흉노가 중국 북부를 지배한 시기가 대략 기원전 200년부터 서기 200년 경.(그 후에 일부는 중국 본토로 가서 동화, 나머지는 서쪽으로 도망)
    훈족의 등장이 서기 5세기 초중엽. 그 유명한 훈족의 지도자 앗틸라가 이 시기의 인물입니다.(실은 흉노와 2백년의 시간차로 인해 같은 종족이 아니라는 주장도 유력합니다.)
    돌궐의 등장은 서기 6~7세기 경입니다. 당태종에 의해 몰락하죠.
    몽고가 칭키스칸이라는 영웅의 등장으로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이 서기 1200년 즈음입니다.
    시대 차가 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6.09.06 23:13
    No. 4

    옷! 국어공책님 추천감사합니다~~!
    덧붙여~!
    한유림의 레기온은 정연란에서 연재 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KAKA
    작성일
    06.09.07 00:16
    No. 5

    방금 보고왔습니다만, 정말 재밌는거 같습니다.
    저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개더라이트
    작성일
    06.09.07 00:18
    No. 6

    저도 추천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9.07 01:46
    No. 7

    그렇군요 제가 원래 좀 오류투성이입니다.


    ㅎㅂ 줏어들은 지식은 써먹는게 아니군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Shaun.J
    작성일
    06.09.07 12:17
    No. 8

    레기온 저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밤산책2
    작성일
    06.09.10 20:08
    No. 9

    오류더라도 촐잉님의 말씀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저도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훈족,흉노족,돌궐족의 분류는 연상못했네요.
    감사감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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