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자유연재-일반으로 현재 13화까지밖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문피아에 처음 쓰는 글인데다가 제 전공이 이과라서 글쓰는 데에 전혀 익숙치 못합니다.
먼저 내용을 설명하자면,
삼국지가 배경이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들도 대부분 등장합니다. 거기에다가 새로운 장수들을 추가해서 넣은 것입니다.(추가한 인물들 모두 가상 인물들입니다.)
가상의 인물을 약 100 명 가량 넣을 예정으로, 가상의 인물과 삼국지 인물이 섞여 들어가 새로운 오국지라는 소설의 스토리로 쓰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이 오국지인 것은 삼국지가 제목이 삼국지인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1장 황건적만 13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만, 1장 황건적 밑에 붙일 부제를 생각중이다 보니, 아직 붙이지 못한 상태이고, 내용도 많이 부족합니다.
시점 자체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고, 주인공이라는 개념 역시 초반에는 모호합니다. 하지만, 오국지의 '오국'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입니다.
아직 분량도 적고, 자유연재인데, 제가 이렇게 홍보하는 것은 내용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흐름이 이상한지, 전체적으로 혹은 일부분에 대해 비평을 듣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고, 댓글도 많지 않다보니, 제가 쓰는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소설 각 화나, 여기에 댓글을 다셔서 몇 화 부분이 이상하다든지 그런 점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 분들 모두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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