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소재입니다.
너무 익숙한 소재지만, 이 소설은 풀어나가는 방식이 색달라서 재미있습니다.
기억을 잃었어도 천하제일인이다! 이러면서 아무렇게나 풀어가는게 아니라
오밀조밀하게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것이 대단합니다.
조연케릭터들을 세심하게 그려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갈현중.ㅋㅋ
난생 처음으로 써보는 추천글입니다.
촌부님의 '자승자박'
한번 보러 가보세요!
추천글...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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