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밑에 올리신 자추비슷한(?) 글을 보고
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가봤습니다.
몇편의 글이 있더랬지요.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고 상당히 긴 문단들을 보며
'지루한 글이겠군..'
....지금은 선작 꾹 누르고 나오는 길입니다...
지금...꼭 제 기분은...
입소문이 나지 못한 새로 이사온 옆집 아가씨를 본 기분?
.
.
" 죽게 생겼네요 "
배고파요를 잘못 말한 것같은 어투.
" 하지만 '불행히도'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 죽고 싶지는... 않죠? "
왠지 슬퍼보이는 목소리.
-하늘에 떠 있는 달은 은빛
아아- 은빛의 달은 이다지도 아름답다
.
.
처음 쓰는 추천이라 어떻게 써야할지도
다른분들 처럼 멋지게는 못쓰겠네요..
혹, 제가 추천을 잘 못해서 작가님께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담백한 글이라는 말씀.. 감히 드립니다.
p.s 위의 인용부분은 작가님의 글을 조금 요약...-_-;;했습니다ㅎ
선처 부탁드립니다..[덜덜;;]
참... 정규연재란입니다...;; 에고 작가연재란이라고 왜 적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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