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제가 부서진세계를 너무 봤나 봅니다......
낮잠 자다 부서진세계와 뭔가 설정이 비슷한 꿈을 꾼 거 같네요;;
부서진세계와는 달리 게임 세트 설정하는데 선택이 끝나면 더 이상 게임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된다죠;;
(부서진세계는 게임 선택 옵션 없는 실제 상황이니....)
그러다 죽으면 게임이라 그런가 그 세트 설정 순간으로 돌아가 있어서...
다른 적(외계인?이었다면 인간으로)을 골라보기도 하는데
여전히 죽는...-_-;
참고로 2번 죽었습니다;;;
3번째는 외계군단도 배신 때린 인간군단(초능력 있는)도 아니라 물음표가 되어 있는 적을 선택했는데....
다른 선택에서 2번 죽었기 때문에 그것을 선택했습니다만.
오히려 지인들이 적이 되는 거 아닌가 싶은 두려움도orz
그나마 깼습니다만, 얼마나 리얼한지 반기문 UN 사무총장님도 나오시고(...)
->요즘 뉴스서 좀 많이 보긴 했죠;;
그나마 게임하던 것이 현실화되어서 멸망한다고 해도 그렇지 처참하게 느낀 것 같진 않지만.
아, 하늘 나는 건 기분 좋았어요 ㅋㅋ
....물론 귀여운 꼬마여자아이랑 그 엄마를 동시에 안고 추적 따돌리면서 좀 많이 힘들긴 했죠.
지키던 사람들이 약점으로 잡혀 당하는 것만큼은 쇼~크.
아무튼....부서진세계 영향이 있는 꿈이었던 듯합니다(먼 산)
그만큼 영향이 큰 작품, 부서진세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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