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홍보 한번 해보렵니다.
장르는 판타지라고 우기는 중입니다. 귀환물이라고 보는 게 옳겠네요.
인류의 시작 때부터 그라스 대륙에 존재했던 카이츠야 왕국의 멸망.
허나 나라의 멸망에도 살아남아 도망간 왕자 둘이 있었다.
그들은 완벽하게 행방을 감추었지만, 15년 뒤 다시 대륙에 등장한다.
오직 복수만을 위한 광기에 휩싸여 있는 형 하시야스.
그리고 형과는 상반되게 태평하게 사르시아스 학파 수장의 집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동생 시에르.
그들은 서로 떨어진 채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형은 세트라스 제국에 대한 복수.
동생은 형을 찾기 위한 여행.
그리고 두 형제를 가만 놔두지 않는 과거의 인연들과 새로운 사건들.
과연 두 형제의 앞길은 어떻게 될까요?
연재는 무척 성실히 하는 편입니다.
정연란 판타지 소설 인도하는 현자 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한번 읽으러 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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