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갑자기 지워졌습니다.-방법이 없는지요.

정연란의 일휘탕마 소강호를

연재하고 있는 바얌선사입니다.

어제 사라졌던 부문을

오늘 아침에 다시 복원을 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저처럼 황당한 일을 대비해서

써놓은 글을

반드시 다른 곳에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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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50분까지

긴글이었는데

갑자기 글이 지워졌습니다.

제가 직장에서

퇴근무렵에 올린 글이라

직장에 글이 있어 지워진 부분을

내일 출근한 다음에 올려야 합니다.

혹 문피아에서

백업해 놓은 글이 있다면

서비스 차원에서

오늘 분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 것인지

아마도 제컴이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독자님들께

본의는 아니지만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바얌선사 배상

[정욱(靜旭)]

정연란이라면 위에 [원고검토]란이 있지 않습니까?
혹 그곳에는 남아 있을지도 모르니 한 번 클릭해 보심이......

[정욱(靜旭)]

참~ 그렇고 보니 요즘 연재한담란에서 매일 바얌선사님의 글을 뵙는것 같군요~ 정말로 열심이십니다^^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Kesperad..]

^^

[바얌선사]

원고검토란을 살펴보았더니
그 곳에서도
그만 잘려버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가 즐겨읽는
작품의
작가님께서
친절하게 일러주시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량진인]

글이 지겨워졌다고하는 줄 알았...

[정욱(靜旭)]

저런 안타깝군요......
저는 한글워드로 일단 글을 써놓은 후 거기서 일차 퇴고를 하고, 새글쓰기에 복사해서 붙이고는 다시 이차 퇴고를 해서 새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제 컴과 USB 두 곳에 저장을 각각 해두지요~
바얌선사님께서도 오늘 같은 황당한 일을 다시 겪지 않으시려면 그렇게 작업을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글이니 아직 작가란 말을 듣기엔 부끄럽군요^^;;
일휘탕마 소강호 소재가 퍽이나 참신한 것 같은데,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언제고 한번 들러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