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치고 나서는..
첫 추천이네요..
두 작품을 추천할 생각입니다.
『알큐리아의 서』와 『페르디아나』
둘다 멋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큐리아의 서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우연을 가장한 '용서'에 의하여 목숨을 읽고 그 후 주인공이 아버지의 친인인 '륀'이란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는 내용입니다.
페르디아나는 '데스 나이트'라 불리는 한 남자의 환생기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환생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묘한 글입니다. 제가 묘한 글이라고 한 것은 저로서는 아직 이 글이 어떤 글인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것은 그만큼 좋은 글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 좋은 두 작품을 봐주시기를..^^
ps.정령왕 엘퀴네스.
고3 되어서 잊고 있다가 오늘 보니 완결까지 나왔더군요. 끝이 좋은 작품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정령왕의 이야기라서 '유치하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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