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의 빛나는 별, 이른바 중경칠성이 그들이었다. 정, 사의 고수가 힘을 합친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이들이 바로 그들 칠인의 고수였다."
"천마지겁이 끝나고 십여 년이 흐르는 동안 강호에는 정파나 사파라는 말이 사라졌다. 대신 강호에는 오직 빛나는 태양과 푸른하늘이 있고 산에는 금강이 있을 뿐이라고 전해진다"
<본문 발췌>
ㅡ..ㅡ 추천할려는데 마땅히 생각안나서 본문에서 쓱.. 문제되면 바로 삭제할께요;;;
중경칠성 중 가장 신비로운 풍객 백진산 그가 10년만에 다시 강호에 나타났다. 다시 불어닥칠 제2의 천마지겁....이를 막을 자는 풍객 백진산 뿐......
10년 전 전설이 되버린 풍객 백진산의 강호재출도 그리고 천마의 후예와의 싸움...
아직 초반부이지만 점점 재미를 더해갑니다. ^^ 최정인님하면 글에 대한 몰입도 원츄를 외치는 저로서 이번 작품 강추입니다^^
한번 들려보셔서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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