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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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새로운 느낌의 소설

작성자
Lv.1 소주열잔
작성
06.12.04 14:47
조회
1,266

일전에도 한번 추천한 적이 있는 글인 연님의 성운창천가라는 소설을 이번에 제대로 한번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는 흘리듯 추천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회수가 별로 증가하지 않아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런 글들은 다같이 공유하고 싶기 때문에..하하..;

현재 자유연재란에 성운창천가라는 작품을 추천하겠습니다.

작가님이 동양판타지라고 하신 말씀에 호기심이 생겨서 봤는데.. 뭔가 조금 색다르다는 느낌이랄까요?

그간 판타지는 중세 서양풍이다라는 정석이 제 머릿속에 새겨져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편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 가볍게 읽기에는 딱 좋은 글입니다.

(물론 이야기는 결코 가벼운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여러분도 한번 찾아가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계의 대표로 선출된 구음절맥의 소년이 제물로써 신계의 대표인 성령을 만나기 위한 움직임.

그것을 위한 삼족오례.

여러분도 한번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자연란 판타지의 성운창천가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4 15:36
    No. 1

    무협이라는 장르아 오리엔탈 판타지가 아니었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4 15:36
    No. 2

    장르가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06.12.04 16:59
    No. 3

    아.. 추천글 감사합니다..^^;; 추천이 들어왔는 줄도 모르고 있었군요..ㅇㅅㅇ;; 거울을봐라님. 분명 무협은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장르로 출시되고 있습니다만, 사실 동양 판타지 = 무협은 아니죠.. 무협은 그 장르가 따로 떨어져 있는 소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때 무협도 썼던 적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무협에서 처럼 무공이 나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를 구분하기엔 상당히 애매모호하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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