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가 되면서 무협과 판타지를 끊고, 이 싸이트도 안들어오다. 12월 마지막날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것도 있지만 바뀐 메인화면은 적응이 힘드군요.
방학동안 오랜만에 책을 읽을려고 작연란을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작연란을 가득채운 작가들은 저를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엔 작연란 작가가 한 2,3십명 정도였는데...
저로선 작품둘러보기조차 힘드네요...
신간안내 코너도 가봤습니다. 예전의 깔끔한 정리가 아니라 사진하나씩 나와있는화면에 검색할 맘이 사라젔어요.
아,,
그냥 길게쓸려다 귀찮아저서... 걍 예전고무림이 그리워서
주저리썻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