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판타지를 접했을땐 이것저것 뭐든 봐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만의 스타일 이란게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몇년전부터 아예 왠만해선 거의 출판되더군요..
제가 뭐라 할수 있겠습니까만은
도저히 눈뜨고는 못볼글들이 많아서 한동안 손을 뗏습니다.
근래들어 그나마 현대물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김백호님의 인페르노가 참 좋았는데
연재를 중지하신것 같군요..
필법술사님의 핏빛세레나데나
아슬릿님의 메사이어제로 건설노동자님의 플레이어
김대산님의 강산들
진서림님의 武俠in서울 등등..
그나마 연재되고 있는 글들은 모두 봤습니다.
혹시 타사이트에서나 이미 출판된
개념있는 현대물을 알고계신분은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청하는 주제에 더 부탁드리자면..
차원이동판타지처럼 현실에서 무협처럼 검기가 난무하고
몇천년전부터 명맥을 유지해온 1인전승 신비문파등등..
이런건 아니었으면 합니다..^^;
아 추가로 lines님의 마에스트로 처럼
방대하면서도 아름다운..마치 옛날의 은하철도999를 연상시키게 하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글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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