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님의 "숲속의이방인"을 추천드립니다.
왜 이런글이 아직 묻혀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글을 풀어나가는 것과 사람들의 사연이 필력으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이미 출판된 글을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이므로 글의 용량과 완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무엇보다 말도안돼는 이야기들이 있고 "이건뭐지"식의 억지 이야기가 안보여 글보다 확깨는일이 없으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소설의 분의기가 마음에 드는군요
각각의 나오는 인물들의 성격도 글을 풀어나가는 예화도 스토리의 전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주인공의 성장도 그리고 그 주변의 애정에 관한것들도
마치 잘 만든 한편의 애니,또는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엘프마을에 사는 소년 .. 그리고 그 소년과 소꼽친구로 살면서 점차 서로 마음을 가지게되는 소녀들,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하지만 왠지 한두살많은 누님아니 애인처럼 느껴지는 대장로 , 우연희 찾아온 마왕 그리고 같이살게되고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히어로(?)
왜 이런소설이 아직 조회수가 낮은지 의문입니다.
그럼 다같이 흑발과 흑안의 소년에대한 즐겁고 환타지한 이야기로 떠나볼까요?
^^ 아마 즐거운 꿈이, 눈을 떼지 못하는 환타지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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