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구무협소설을 보는 것 같은 판타지 소설이에요.. 일곱 주인공의(전 한 사람을 중심으로 보고 있지만.. 일곱 주인공이라 하더군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개성적이고 독특합니다. 스토리를 설명하고 싶지만.. 일곱 주인공이 얽히고 설켜서 이어지는 내용이라.. 직접 보시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일단 이 글을 재밌게 보기 위해선.. 부분 부분을 확실히(?) 이해 해야 한다고 봐요.. 일곱 주인공은 각 각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전 아직도 일곱 주인공을 전부 모른답니다..)
이 소설은 다양한 주인공이기 있기 때문에 전 이 소설을 추천하면서 "이 소설은 독자들마다 다른 즐거움을 찾아 낼 수 있는 무지개빛 소설이 아닐까.." 라 생각하며.. 이만 추천글을 마칩니다.
"세상을 다스려 이룰 자,
넋을 모아 이룰 자,
주술의 힘으로 이룰 자,
사랑으로 이룰 자,
이치를 계산하여 이룰 자,
신체를 통해 이룰 자,
두뇌를 생각하여 이룰 자,
잿더미를 밟는 자들의 구원(救援)에 관한 일곱 가지 다른 이야기"
[본문 中(이라고 해야 하나..?! 작가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뭐라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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