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는 조금은 무흣한 제목에 끌려서 클릭했는데..
한 회 한회 지날수록..
어찌나 웃기던지..
하마터면 배꼽 빠질뻔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무작정 대 놓고 웃길려고 작정한 글은 아닌듯..
횟수가 거듭할 수록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얽히고 설킨 주인공들의 갈등관계.
우리 주인공은 험난한 난국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지..
짜임새 있는 설정과 시피디한 전개.
중간 중간 터지는 폭소라는 이름의 지뢰폭탄!!
정연란
무협
불가불계님의 강호제비를 읽어 보십시오.
결코 제목처럼 므흣한 소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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